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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건강뉴스]5

코로나19 항체검사 관련 Q&A Q1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항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은? ○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검사시약의 최소검출한계가 낮거나 체내 항체 양이 검사시약으로 검 출할 수 있을 만큼 높지 않은 경우 항체가 생겼음에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 또한 백신의 표적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로, 백 신을 접종하면 스파이크 단백질의 특정 부위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 는데, 항체검사 제품의 표적단백질이 스파이크 단백질 해당 부위가 아닌 경우, 해당 제품으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긴 항체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 따라서 항체검사 음성만으로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 거나,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Q2 접종 완료 후 항체가 없거.. 2021. 10. 1.
장애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이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이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됩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중증장애인(1~3급)이 자신의 건강주치의를 선택하여 만성질환 또는 장애 등 건강상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 받는 제도입니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 서비스 ​ 일반건강관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또는 모든 장애의 전반적 관리 ​ 주장애관리 주 장애에 따른 전문적 장애 관리 ​ 통합관리 일반건강 + 주장애관리 9월부터 어떻게 달라지나요? ✔ 정신장애인도 주장애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장애관리 장애유형이 기존 지체 뇌병변 시각에서 지적 정신 자폐성장애까지 확대됨에 따라, 정신장애인도 건강 주치의에게 주장애를 관리 받게 됩니다! (중증 정신장애인 35만 명 대상자 추가) ​ ✔ 의.. 2021. 9. 30.
[건강정보] 초여름, 체온 낮춰주는 식재료 3가지 >> 팥, 메일, 가지의 효능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몸의 체온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데 도움 되는 식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몸의 열을 내려주고 당뇨에 좋은 약용 식품 '팥' 팥은 겨울 동짓날 팥죽을 쒀 먹거나, 떡이나 빵의 앙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를 만들어 사계절 내내 애용하고 있습니다.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68.4%)과 단백질(19.3%)이며 각종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청열·이뇨작용을 도와 열독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신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한방에서는 상체가 발달하고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이게 팥을 추천합니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세안과 미용에 이.. 2021. 7. 19.
[하절기 감염병] 수족구병 및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 알아보기 고온 다습한 하절기에는 수족구병, 수인성 감염병(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식중독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인성 ‧ 식품매개 감염병이란 무엇인가?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수족구병 및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의 특징 종 류 수족구병 콜 레 라 장 티 푸 스 세 균 성 이 질 병 원 체 콕사키A바이러스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 비브리오 콜레라균 살모넬라 장티푸스균 이질균 전 파 방 법 직접접촉 주로 침, 타액, 체액 또는 배설물 (비말 감염도 가능) * 환자,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로 전파 * 환자의 배변한 손, 타올, 문고리,.. 2021. 6. 22.
['틱' 바로 알기] 이상한 버릇? 혹시 틱(Tic)인가? "우리 아이가 자꾸 눈을 깜박거리는데,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안과에 갔는데 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언젠가부터는 '응응'하고 소리도 내요.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 ▣ 아이들에게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버릇 - 아이들은 자라면서 좋은 일도 겪지만, 때로는 힘든 일, 불안한 일, 긴장 등을 느끼기도 합니다. 손톱 물어 뜯기, 손가락 빨기, 머리카락 뽑기, 다리 떨기 등은 아이들이 일시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또 습관이 되면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 보호자가 주의하고 명심해야 할 것 - 버릇을 하는 자녀를 보았을 때 문제 행동에만 초점을 두어 당장 그 행동이 멈추기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아이의 버릇을 ..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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